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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식

사금융 대부업체 이용 시 주의사항 정리

2nd br. 2017. 3. 22. 05:47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제1금융권인 은행 또는 제2금융권인 캐피탈사 등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금리도 저렴하여 좋습니다. 하지만 심사조건이 워낙 까다롭고 직장 등의 조건이 되지 않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제3금융권, 이른바 사금융의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금융의 경우 정부규제가 허술하거나 대출금리가 너무 높은 경우가 있으니 사금융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최소한 다음 사항들은 주의 하여야 합니다.



1. 정식 등록된 대부업체 여부 확인

대부업 연합회에서는 대부업체의 정식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대출 담당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부업연합회에 등록되지 않은 무등록 업체의 경우 불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출 받기 전에 반드시 정식 등록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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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 신용정보 관리

정식 업체인지 확인을 하기도 전에 사금융 대부업자에게 함부로 개인정보를 알려주거나 대출 컨설팅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불법업체인 경우 습득한 신용정보를 불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개인 신용정보를 함부로 알려주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신용정보를 통한 대출 정보 수집 및 대출가능여부 확인은 본인이 직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법정 최고이자 한도 확인

기존 사금융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대략 33.6% 정도 였지만, 현재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이자율은 27.9% 입니다. 대부업체 대출이자에는 연체이자, 수수료, 선이자, 사례금도 포함이 되므로 이자를 따져봐서 법정이자 한도를 초과한 경우 계약을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부당하게 계약이 이뤄진 경우 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4. 계약서, 약정서, 상환완료영수증 관리 철저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계약서, 약정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본을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대출금 상환을 완납한 경우에는 대부업체 대표이사 명의로 된 상환완료 영수증을 받아서 잘 보관하여야 부득이한 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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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대출상품 및 관련 내용을 스크랩한 것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