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대출 (주류 영업 지원금) 신중하게 따져보자

주류대출이란 일종의 신용대출로 주류도매상과의 협약으로 보통 주류도매상이 이자를 부담하고 업주가 대출을 받아 원금을 갚아 나는 형태의 대출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주류 영업 지원금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류대출의 자격은 신용 등급 7등급 이내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영업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퇴직 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는 분 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템과 관련해서 주류 판매를 겸하는 식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류대출을 받아 퇴직자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진행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주류 대출을 받게 되면 창업 후 자금에 쪼들리지 않고 영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대출 전에 이런저런 사항을 신중하게 따져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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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대출을 받게 되면 당장 자금에 대한 압박이 적어지지만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이 후라도 장사가 잘 되지 않아 폐업을 하게 된 상황이 된다면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대출 계약 시 계약된 기간이 아직 남아있게 되면 그 기간에 대한 수수료도 지불을 해야하는 상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류 영업 지원금이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면 좋은 창업자금이 될 수 있기도 하지만 폐업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의도치 않은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런 부분 잘 고려해서 주류대출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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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대출상품 및 관련 내용을 스크랩한 것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