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금융권, 제2금융권, 대부업체 신용대출 금리 비교 본문

대출상식

제1금융권, 제2금융권, 대부업체 신용대출 금리 비교

2nd br. 2017. 2. 25. 04:58

신용 대출 시 대출금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1금융권, 제2금융권, 그리고 대부업체 (제3금융권) 이렇게 제도권 내 신용대출 평균금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기관 분류

우선, 대출기관에 대해서 명확하게 분류를 해보죠. 일단 제1금융권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행입니다. 은행대출의 장점은 대출이자가 가장 싸고 안전하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대출심사가 까다롭겠죠. 두번째 제2금융권은 캐피탈사, 보험사, 카드사, 상호저축은행을 의미합니다. 은행보다 대출이자가 높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심사가 덜 까다롭습니다. 마지막으로 제3금융권, 다른 말로 사금융권입니다. 사금융은 쉽게 말해 사채업자라고 보면 됩니다. 대부업체라고도 하는데 리드코프나 산와머니 같은 메이저 대부업체들은 이미 광고를 통해서 익히 아시리라 봅니다.



평균금리 비교

2016년 이전 통계를 볼 때 제1금융권인 은행의 평균금리는 4~5% 대입니다. 그리고 제2금융권인 캐피탈사들의 평균 금리는 약 20% 대로 제1금융권보다 4대나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부업체의 평균금리는 34% 대로 제1금융권에 비해 무려 6배나 높습니다.



법정 최고이자율 변경

2016년 3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법정 최고 이자율 한도가 기존 34.9% 에서 27.9%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 평균 금리도 27% 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규제 공백기간 동안에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종전 34.9%의 최고금리가 적용되어진다고 하네요.



* 본 포스팅은 대출상품 및 관련 내용을 스크랩하기 위한 글이오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