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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식

대출이자 계산법 간단 정리

2nd br. 2017. 6. 23. 09:53

대출이자계산법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살다보면 큰 대소사가 있어 대출을 받거나 집을 구입할 때 받거나 갑작스런 사고 등을 당할 경우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을 일이 분명히 생깁니다. 그럴 때 과연 내가 얼마를 어느 기간동안 빌리면 매달 얼마를 내야하고 총 얼마의 이자를 부담하게 되는걸까 하는 물음을 가지게 되죠.



우선 100만원을 빌렸을 때를 생각해보도록 하죠. 총 대출이자를 구하려면 100만원을 얼마동안 빌리는지 대출이자는 얼마로 할 건지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1년 동안 빌릴 거고 이자는 5% 라고 해보죠. 보통 대출이자는 1년의 이자율로 말합니다. 따라서 1년 동안 100만원에 대해 내야할 이자는 100만원 x 0.05 인 5만원입니다. 그러면 총 갚아야 하는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105만원을 줘야 한다는 것이죠.



자, 그러면 여기서 매달 얼마를 내야할까 하는 물음이 생깁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상환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대출 상환방식에는 만기상환,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만기상환방식은 앞서 위에서 설명한 방식입니다. 즉, 100만원을 빌리고 1년 후에 105만원을 내는 것이죠.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원금을 동일하게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즉, 100만원의 원금을 12로 나눠서 매달 동일하게 갚는다는 얘기인데요. 이자는 매달 갚은 원금을 빼고 계산합니다. 즉, 첫달에 100만원 / 12 인 약 8만 3천원을 원금으로 갚고 이자는 5% / 12인 0.41%로 계산해서 100만 x 0.0041 = 4100 원을 내는것입니다. 그러면 첫달은 원금 + 이자로 8만3천 + 4100원 해서 87100원을 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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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시나요? 그 다음 두번째 달은 앞서 원금 중 8만 3천원을 갚았기 때문에 이자율을 계산하는 원금은 100만원이 아니라 91만 7천원이 되죠. 그리고 월 이자율 0.41% 를 곱해서 이자를 계산하면 3810원이 됩니다. 그러면 두번째 달은 8만 3천 + 3810원 해서 87143원을 내게 되겠네요. 원금균등방식은 이런식으로 매달 내는 이자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매달 내는 금액이 달라져서 헷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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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완한 방식이 원리금균등상환입니다. 즉, 위의 방식으로 내는 원금 + 이자를 계산 한 다음 그것을 12로 나눠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매달 내는 금액인 원금 + 이자가 똑같아져서 매달 대출금 갚기가 편하죠. 다만, 이자가 조금 더 나오는다는 단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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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대출상품 및 관련 내용을 스크랩한 것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